KPOP 리얼리티 오디션, 미국에서 데뷔하는 케이팝아이돌 탄생 예고

출처 : 초코엔터테인먼트 / 워너브라더스 픽처스

국내에서 조PD로 알려진 조중훈 대표가 설립한 초코엔터테인먼트가 미국 워너브라더스의 유명 TV 프로듀서 조조라이더와 K-POP리얼리티 '초코프로젝트'를 공동제작 한다고 합니다.

이번 초코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하는 ‘초코(ChoCo)’프로젝트는 미국 할리우드에서 데뷔하는 차세대 K-POP 아이돌을 캐스팅하는 오디션 프로젝트입니다.  

초코프로젝트에 공동 제작으로 참여하는 미국 워너브라더스의 TV 프로듀서 '조조라이더'는 국내 MNET채널과 유사한 미국의 케이블 음악채널 VH1에서 비욘세, 레이제이와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 예능을 제작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프로듀서로 이번 초코프로젝트에서 할리우드 제작진의 연출로 케이팝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초코엔터테인먼트 조중훈(조PD)대표 / 미국 워너브라더스 TV 프로듀서 조조라이더

한편 초코엔터인먼트는 방송 제작사와 특수효과를 연출하는 VFX 기업을 인수하면서 현재 K팝 중심의 콘텐츠 IP와 메타버스 사업 및 버추얼 휴먼 제작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K팝 리얼리티 NFT를 처음으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대규모 방송 제작과 편성에 한 차례 위기를 겪으며 글로벌 방송 시장이 '리얼리티' 콘텐츠에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앞으로 초코프로젝트를 통해 미국에서 데뷔하는 KPOP 아이돌의 탄생에 대한 신선한 스토리텔링에 주목하고 있습니다.​